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시미즈 아미 (문단 편집) == 절대로 용서 못 해 == [[파일:external/livedoor.2.blogimg.jp/56a769bc.jpg|width=600]] 2008년 4월, 일본의 인기 토크 프로그램인 웃어도 좋아요!(笑っていいとも!)에 [[후루카와 토시오]], [[스기야마 카즈코]], [[쿠사오 타케시]], [[타나카 마유미]], [[후루야 토오루]] 등 베테랑 성우들과 함께 '인기 애니메이션 성우'라는 타이틀로 등장. 하지만 하필이면 망한 작품인 [[내일의 나쟈]]의 주인공으로 소개 된데다가 위 영상 이후 멘트가 없었다. 완전히 [[공기]] 수준. 게다가 여섯 명 중 코시미즈 아미만 다른 소속사로 활동하고 있었다. 이후 코시미즈 아미는 본인의 [[블로그]]에서 '긴장했습니다. 어쩌다가 제가 저 자리에 끼어든건지는 모르겠습니다. 어쨌든 열심히 배경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'라고 술회하였고, 방송을 시청한 팬들은 '그건 완전히 벌칙게임이었다'라고 입을 모았다. 짓궂은 팬들은 나쟈라는 이름을 달고 초 베테랑 성우들 사이에 인기 성우라는 타이틀로 끼어든 코시미즈 아미를 '''“절대로 용서 못 해(絶対に許さない)”'''라고 놀리기 시작. 최초에는 프로그램의 잘못된 처사를 비난하는 의도에서 나온 말이었지만 넷으로 퍼지면서 본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변질되었다. 이에 코시미즈 아미는 [[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]]의 라디오 방송에서 가장 갖고 싶은 [[기아스(코드 기어스)|기아스]]를 묻는 질문에 '저는 용서받는 기아스를 갖고 싶네요' 라고 답하기도 했다.[* 이 성우좌담회에서 말이 많았던게 '''애초에 코시미즈가 사적으로도 말 한마디 꺼내기도 힘든 대선배들 사이에 껴있었기 때문이다.''' 이들은 전부 코시미즈가 태어나기도 전이나 아기 시절때 데뷔해서 '''하늘같은 대선배 중에 대선배이다.''' 당시 패널은 [[후루카와 토시오]], [[스기야마 카즈코]], [[쿠사오 타케시]], [[타나카 마유미]], [[후루야 토오루]]인데, 이 사람들은 [[아오니 프로덕션]] 소속이고 코시미즈 아미만 [[프로덕션 바오밥]] 소속이다. 프로덕션 바오밥이 아오니 프로덕션에서 분리된 성우 기획사인데 분리과정에서 굉장히 다툼이 많았다고 한다. 서로를 [[디스]]하기도 했는데 지금도 어느 정도 견원지간인 듯. 그래서 유일하게 바오밥 소속 성우인 코시미즈 아미만 왕따시킨게 아니냐며 말이 많았지만 꼭 그렇게만 볼 수 없는 것이 그 때 같이 나왔던 아오니 소속 성우들의 이름들을 보자. 전부 명성이 높고 경력도 엄청나게 긴 성우들 아닌가? 더군다나 저 위에 거론된 아오니 소속 성우들은 상당수가 한성질 하는데다 군기반장들이 많다. 아오니 프로덕션 자체가 원래 위계질서 엄하게 끊고 나이가 한참 많아도 그보다 어린 성우가 1년이라도 연차가 위면 존댓말 써야 하는 곳이다(아주 오래 전 얘기지만 예전에는 선배의 구타도 일상적이었다고 할 정도로 엄격한 소속사였다 한다). 그런 소속사의 고참 성우들과 자리를 같이 했으니 아무리 털털하다는 코시미즈 아미라도 대선배들 상대로 말 한마디 제대로 꺼내기 어려운 상황인 것.] 2009년 10월 신생 고스로리 의류브랜드인 Velvet Anglaise라는 회사의 디자인 공모기획에 참가하였으나, 이 회사는 여러가지 정황상 각종 비용 명목으로 돈을 뜯는 전형적인 사기행각을 벌이는 것으로 밝혀졌다. 이에 안티들을 중심으로 코시미즈 아미도 사기행위에 가담한 것처럼 묘사되었고, 역시나 '''절대로 용서 못 해(絶対に許さない)'''라고 놀리는 사람들이 속출했다. 다행히 소속사와 블로그를 통해 사죄와 마무리를 약속하며 겨우 일단락되었다. 드디어 [[2011년]] [[스위트 프리큐어♪]]의 주인공 [[호조 히비키]]역으로 발탁되면서 이제 용서받을 수 있겠구나 싶었더니 히비키가 프리큐어로 변신할 때 '''절대로 용서 못 해'''라고 힘차게 외친다.[* 물론 스토리에서 항상 적들에게 해야 하는 대사. 가끔 (특정 물건을) 절대로 넘겨주지 않아,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등의 변형 대사를 하기도 한다.] ~~하지만 마지막엔 최종보스 [[노이즈(스위트 프리큐어♪)|노이즈]]를 용서해주었으니 이제 제발 용서해주자~~ 2012년 9월에는 코시미즈 본인이 드디어 폭발. 자신을 향한 '절대로 용서 못 해'를 이제 좀 그만둬 줬으면 한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. 등장만 해도 실시간 코멘트로 [[인성질|본인이 보는 앞에서 놀리는 것은 물론]]이고, 블로그에 '절대로 용서 못 해'로 [[도배]]하는 댓글을 달거나 심지어 [[편지]]까지 보내서 절대 용서 못한다고 조롱하는 식의 놀림이 수년 간 지속되었다고 한다. 이제 그만 용서해주자는 반응도 있는 반면, 딱히 [[이지메|악의를 담은 것이 아니고 장난스럽게 놀린 거]]였다며 섭섭하다는 사람도 있는데, 받아들이는 당사자가 힘들다면 악의가 없다고 해도 하지 않는 것이 맞다. 설령 악의 없는 [[드립]]이라고 해도 정도가 지나치고 성우 본인의 스트레스가 폭발할 정도면 정말로 이제 그만 용서해줘야 할 듯하다.[[http://alonestar.egloos.com/4736620|번역문]] 애초에 팬들은 자기 한 명만 드립치는 줄 아는데 성우 입장에서는 산더미같은 팬들이 일제히 보내는 거다 보니 꽤 부담이 심했을 것이다. 여담으로 위 사건들이 일어나기 전인 2005년, 참여 음반 [[poca felicità]]에서는 절대로 용서 못 해!!’라는 대사가 정말 멋져요. 소름이 돋았습니다 (웃음)”이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. 소감 전문은 해당 문서를 참조. 2016년 [[RWBY]]가 [[일본어]]로 더빙되고 처음으로 공개된 공식 PV에서 코시미즈가 맡은 [[양 샤오롱]]이 '''절대로 용서 못 해!!'''를 시원하게 외쳤다. 참고로 원판에는 없고 로컬라이징 되면서 바뀐 대사이다. 2017년 [[츠우카아]]에서도 같은 대사를 했다. ~~이이토모를 절대로 용서 못 해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